이 벅찬 기분을 급하게 정리한다. 정말 최고였다.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었고, 마블 영화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본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장면들로 가득했다. 유머 감각이며, 액션, 그래픽, 스토리, 감동... 영화의 모든 것이었다.
어벤저스 엔드게임을 까는 사람과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...
'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"이프 온리" -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(0) | 2019.05.18 |
---|---|
"인크레더블" - 결코 가볍지 않은 영화 (0) | 2019.05.18 |
"어거스트 러쉬" - 개연성이 없어서 좋아 (0) | 2019.03.31 |
"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" - Full of Happiness (0) | 2019.03.17 |
"왓치맨" - 반쪽짜리 복습 (0) | 2019.03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