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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안정과 피곤함

by young9oo 2019. 8. 15.
일이 적당히 마무리하고 일찍 퇴근하니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. 책 읽고, 외국어 공부하고. 운동하고... 이 정도는 해줘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다. 워라벨은 어디에 있는가...

욜리를 만나고 왔다. 안내는 정말 피곤한 일이구나. 시간과 힘을 써준 일본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.

사람 만나는 게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. 누구를 만나도 마찬가지야. 그냥 집에 누가 놀러 왔으면 좋겠다. 미국 생활이 내겐 정말 완벽했던 시절이었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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