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일기

추억

by young9oo 2020. 3. 15.

나는 추억에 안 젖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. 한스밴드 유튜브 보면서 뭉클하게 가슴 한 편이 꽉 죄는 느낌이 든다.

추억이란 하루만 지나도 다시 꺼내보고 여러 번 만져보고 되새기는 것이다. 100세 노인에게도 있는 것이고, 5살 어린이에게도 있는 것이다.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, 괄시 받을 것도 없다.
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독서의 의미  (0) 2020.04.26
N번방  (0) 2020.03.24
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다  (0) 2020.03.12
방향  (0) 2020.02.16
사고를 반성하며  (0) 2019.11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