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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최악의 연말 최악의 마무리

by young9oo 2018. 12. 24.
자기 혐오와 후회

인간 관계 사회 생활에 대한 두려움

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것

사람들은 보지 않는 척하면서 다 보고

유종의 미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

근태

어른에게 부탁은 면대면으로

사소한 오타도 티가 나는 법

신뢰를 쌓기는 어렵지만 잃기는 너무나도 쉽다.

티가 나니까, 한수 위니까, 얄팍하니까, 남을 속이려고 해서도 안 된다. 나는 너무 하수니까.

눈치와 상황 파악. 예상되는 결과를 조금 헤아려보는 것. 지금 내게 당장 필요한 것. 내년에 꼭 배워야 할 것. 나를 내 관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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