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일기

긴장

by young9oo 2019. 1. 16.

적당한 긴장은 필요하다.

미생의 한석율이 왜 그렇게 현장을 강조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하루였다. 한 순간의 방심이 치명적 부상 혹은 사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. 어제 자기 전에 본 패션왕 에피소드와 오버랩되기도 했고.

체력을 키우자. 아무래도, 이건 체력 탓이다.
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거절 당할 용기  (0) 2019.03.23
멘토와 꼰대  (0) 2019.03.04
베트남 Day1  (0) 2019.01.05
취뽀  (1) 2018.12.31
수서행  (0) 2018.12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