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구영신예배에 가기 전에 글을 쓰고 가야겠다.
올해, 많은 일이 있었다. 누구나 그랬겠지만... 취준하느라 자기계발을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해지만, 그 외 많은 것을 배웠다. 운이 정말 좋아서, 외국계 회사에서 인턴을 했고, 같은 업계에서 해외영업 직무로 취직을 했다. 운이 좋고,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다. 나같이 비루한 스펙이 중견기업 해외영업이라니...
바지런히 움직이고, 공부하고, 반성하고, 경험하고, 많은 사람을 만나자.
1년 동안 못했던 것을 다 해보자.